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 원 할인…김포~포항 첫 이용 고객은 최대 3만 원
▲진에어는 31일까지 국내선 가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31일까지 국내선 가을 항공편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철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과 추석을 맞아 항공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NH농협카드 1만 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내륙 노선은 항공 운임 5만 원 이상, 제주 노선은 10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김포~포항 노선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3만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탑승 기간은 8월과 9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추석 연휴인 내달 18~23일은 제외한다.
다음 달 18일부터 23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는 지정된 운임에 한해 1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내륙 노선은 항공 운임 5만 원 이상, 제주 노선은 8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슈퍼로우 운임 또는 슈퍼로우 운임과 플렉스 운임이 결합된 항공권에 한해 적용할 수 있다.
또 호텔스컴바인과 함께 여수, 울산 등 진에어가 취항하고 있는 주요 도시에서 최대 58%의 숙박 할인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운영한다.
숙박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해당 기간에 휴가나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이벤트로 알뜰한 혜택을 모두 챙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