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 노선에서 위탁수하물 총 25kg 무료 이용 가능
▲에어서울은 다음 달 추석 연휴(20~22일)를 포함해 한 주 동안 수하물 10kg 추가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제공=에어서울)
에어서울은 다음 달 추석 연휴(20~22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수하물 10kg 추가 무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17일부터 23일까지 한 주 동안 김포~제주, 김포~부산(김해) 등 국내 전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10kg을 추가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은 기존에 이용 가능한 15kg을 포함해 총 25kg의 위탁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추석을 맞아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 제품을 최대 약 35%까지 할인 판매한다.
에어서울 비행기 모형이 기존 3만 원에서 2만2000원으로, 기내승무원 캐릭터로 디자인된 '스마트톡'이 기존 1만2900원에서 85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민트몰' 할인 이벤트는 2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에어서울 온라인 민트몰 사이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