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허윤진, 사쿠라·김채원과 데뷔하나…하이브 측 “확인 불가”

입력 2021-08-24 21:19수정 2021-08-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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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윤 (출처=Mnet '프로듀스48')

하이브 측이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인 가운데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의 합류에 입장을 밝혔다.

24일 하이브 관계자는 “허윤진 소속 연습생에 대한 개인적인 데뷔 준비 과정 및 개인 전속 계약 사실관계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양해 바란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프로듀스48’에서 활약했던 허윤진이 기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쏘스뮤직으로 이적해 론칭을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하이브의 레이블 쏘스뮤직이 새로운 걸그룹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즈원 출신의 사쿠라와 김채원의 영입이 꾸준히 언급된 바 있다. 특히 사쿠라가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위해 이달 한국으로 입국한다는 소식도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아티스트의 계약 관련 내용에 관해 확인해줄 수 없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허윤진은 사쿠라, 김채원과 함께 Mnet ‘프로듀스48’에 플레디스 연습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최종 26위에 머물며 아이즈원에는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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