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세븐, 연인 이다해와 방송 최초 전화통화…“여보숑” 달달함 끝판왕

입력 2021-08-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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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세븐-이다해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세븐과 이다해의 변함없는 애정이 화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세븐이 출연해 여자친구 이다해와 공개 열애 이후 처음으로 공개 전화 통화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은 개그맨 김준호를 집으로 초대해 스페셜 커피를 선보인다. 이는 여자친구 이다해의 레시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세븐은 이다해와의 전화 통화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두 사람은 “여보숑”, “뭐하숑”이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핑프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016년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약 7년째 사랑을 키워오며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처럼 방송에서 직접 전화통화를 하며 핑크빛 모드를 뽐낸 건 처음이다.

특히 이다해는 이날 방송을 통해 세븐에 대한 깜찍한 폭로를 이러가 세븐은 물론 MC들까지 빅웃음을 터트리게 한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세븐과 이다해의 달달한 모습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8일 오후 10시 50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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