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tvN ‘바퀴 달린 집3’ 막내로 합류…여진구·임시완 잇는다

입력 2021-09-02 13:51

이혜리 기자 hyer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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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은 ‘바퀴 달린 집3’에 배우 공명이 막둥이로 합류한다고 2일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방영한 시즌2에서 출연진은 포항, 경주, 지리산, 경기도 광주, 남양주,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전했다.

‘바퀴 달린 집3’에 합류하게 된 공명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최근 드라마 ‘홍천기’의 양명대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새로운 막둥이로 합류하는 공명이 이번 시즌 성동일, 김희원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공명 배우가 ‘바퀴 달린 집3’ 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공명 배우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퀴 달린 집3’는 10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