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쌍문동 59 한양. (사진제공=지지옥션)
서울 도봉구 쌍문동 59 한양 3동 1206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한양 아파트는 1988년 11월 준공된 2개 동 24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5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와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4호선 쌍문역과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해동로와 도봉로 등 주요 도로를 이용하면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인근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방학천을 따라 조성된 발바닥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쌍문근린공원 등 휴식시설이 가까워 거주여건이 좋다. 주변 교육기관으로는 창경초등학교와 백운중학교, 선덕중학교, 선덕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4억44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에서 진행될 예정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찰 기일이 변경될 수 있다. 사건번호는 2019-10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