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7일 오후 6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350명 증가했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6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7.38% 증가한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7.0%(1253명), 비수도권이 23.0%(375명) 등을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591명, 서울 557명, 인천 105명, 경남 56명, 충남 48명, 대구 44명, 충북 33명, 광주 32명, 부산 29명, 대전 28명, 강원 26명, 경북 25명, 울산 24명, 전북 15명, 전남ㆍ제주 각 7명, 세종 1명이다.
9월 들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일 2024명, 2일 1961명, 3일 1708명, 4일 1804명, 5일 1490명, 6일 1375명 등을 기록해 하루 평균 1708명꼴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