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N)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갯마을 차차차’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6회의 최고 시청률은 11.1%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스 사건 이후 어색해진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관계에 성현(이상이 분)이 등장하면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 전개를 예고했다.
‘등대 가요제’가 성황리에 끝나고 다시 마주친 혜진과 두식은 지나가던 사람과 부딪힌 두식이 바다에 빠질 뻔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재빠르게 그를 잡아준 혜진과 성현의 등장으로 두식은 위기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혜진과 성현은 재회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혜진과 두식의 롤러코스터 같은 관계성과 공진 사람들의 출구 없는 매력 발산이 시작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성현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그려질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기대감을 더한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