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출처=이정재SNS)
배우 이정재가 SNS 계정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2일 이정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하는 건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재의 셀카가 담겼다. 이정재가 개인 SNS를 개설한 것은 데뷔 이후 처음이다.
특히 ‘오징어 게임’이 공개됐던 넷플릭스의 공식 개정은 해당 게시글에 “이렇게 얼굴 쓰실 거면 저 달라”, “배우분들 인스타 시작하시면 원래 데뷔 때 사진부터 올리는 것이 국룰. 한 30장 정도?”라는 댓글을 달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이정재의 SNS는 개설 3시간 만에 팔로워 수 7만 명을 넘어섰으며 실시간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오징어 게임’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83개국 모두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던 정호연, 이유미, 허성태, 위준수 등이 드라마와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SNS 팔로워 1000만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