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사진제공=농협중앙회)
이번 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14개 계열사가 참여해 채용인원은 총 400여 명 규모다.
신규채용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카드 △유통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며, 농협의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데, 채용법인 및 분야 간 중복지원은 할 수 없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 순으로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비전을 구현해 나갈 인재를 선발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