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다음 달 새 신랑이 된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장수원은 다음달 14일 한 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수원은 예비 신부 지 씨와 3년 전부터 교제를 시작해 결혼을 결심했다. 지 씨는 유명 배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 6월 “젝스키스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째인 제가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평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고 직접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장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