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한 디앤디프라퍼티매니지먼트 대표(왼쪽)와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디앤디)
글로우서울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F&B 브랜드를 개발·운영해 온 회사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 대전 소제동에서 도심지 골목의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해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왔다.
양 사는 다양한 유형과 규모의 임대 주거 및 상업 공간 모델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다가구 주택, 소형 오피스텔 등의 도심지 임대 주거와 상업 공간이 결합된 형태의 ‘주거 융복합(Convergence) 공간’ 모델 개발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함께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이주한 DDP 대표는 “도시에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청년 세대에게 더 나은 공간과 시간에 대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