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12일 공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LG유플러스의 자회사 LG헬로비전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8분 현재 LG헬로비전은 전일 대비 2.63%(170원) 오른 664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LG헬로비전은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와 디즈니+를 결합해 뉴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월 2만2400원), 뉴베이직 디즈니플러스(월 2만1300원) 등 2종의 상품을 내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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