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비건 및 코셔 인증까지 받아
▲GS25에서 모델이 페이머스소다 블러드 오렌지, 패션후르츠맛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25)
GS25는 18일 호주에서 건강음료로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음료 ‘페이머스소다’를 국내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GS25가 선보이는 페이머스소다는 음료 스타트업으로, 현재 전세계 30여개 국으로 수출 및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업체와 글로벌 계약을 맺고 있다.
GS25는 18일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 2종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차례로 콜라, 핑크레모네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매우 낮은 8칼로리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음료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는 무첨가물, 무방부제, 천연 재료로 만들어 인공 첨가물을 넣는 음료와는 완전히 차별성이 있는 상품이다. 호주에서 비건 및 코셔 인증까지 받았다.
GS25에서는 페이머스소다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한 달간 2+1행사를 진행한다.
권민균 GS25 음료담당은 “강렬한 탄산을 즐기고 싶지만 높은 칼로리와 첨가물로 먹기를 꺼리는 고객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탄산음료를 독점으로 GS25 고객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고객이 몰라서 알지 못하는 이색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 및 도입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