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1순위 마감…평균 8.5대 1

입력 2021-11-17 10:04

전용 59~79㎡ 총 725가구 규모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조감도. (자료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 공급하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아파트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106가구 모집에 905건이 접수되며 평균 8.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9㎡형으로 1가구 모집에 93건이 접수되며 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전용면적 59~79㎡, 총 725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7가구가 일반에 분양됐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4가구 △75㎡ 162가구 △79㎡ 1가구다.

2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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