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수성도료 KS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총 18종의 KS 인증 보유
▲(왼쪽)이창렬 KCC 품질부문장이 KS명가 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는 ‘국가표준 60주년 기념식’에서 KS(한국산업표준) 인증 우수기업인 ‘KS 명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KS 명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ㆍ주관해 KS 인증을 취득 후 10년 이상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 중에서 모범적으로 혁신성장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부여한다.
KCC는 1975년 수성도료 KS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도료, 석고보드, 보온재 등 총 18종의 KS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 텍스, 그라스울, 창호 제품은 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를 차지했다.
KCC 관계자는 “국가표준 60주년이 되는 해에 KS 명가에 선정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면서 “KS 명가 선정을 계기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제품 품질과 기업 경쟁력을 위해 한 걸음 더 내딛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