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웹예능 ‘광고천재 씬드롬’에서 피자알볼로의 신메뉴가 최초로 공개됐다고 26일 밝혔다. 동시에 티몬에서는 단독으로 피자알볼로의 신메뉴를 30% 할인된 특가에 사전 판매한다.
전날인 25일 방송된 ‘광고천재 씬드롬’ 두 번째 에피소드의 의뢰인은 피자알볼로다. 피자알볼로는 12월1일 새롭게 판매될 ‘파인애플떡갈비피자’의 전단지 제작을 씬드롬에 의뢰했는데 전단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결과는 광고천재 씬드롬 피자알볼로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의 신메뉴 ‘파인애플떡갈비피자’는 큼직한 통 파인애플이 토핑으로 올려진 파인애플피자와 한돈으로 만든 떡갈비와 국내산 꽈리고추 튀김이 토핑된 떡갈비피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티몬에서는 영상이 공개된 25일 오후 6시부터 △파인애플떡갈비피자(L)와 콜라(1.25L) 세트의 이용권을 30%할인된 가격 1만9000원에 단독으로 판매한다.
피자알볼로 이용권은 신메뉴가 출시되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14일까지 전국 300여곳 피자알볼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을 구매하면 모바일 쿠폰이 전송되고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앱에 접속해 E쿠폰을 등록하면 된다. 콜센터나 매장에서도 쿠폰번호로 교환이 가능하다.
티몬은 고객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튜브 채널 ‘놈스튜디오’에서 광고천재 씬드롬 피자알볼로편에 댓글을 남기고 동일한 댓글을 티몬 상품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피자알볼로 신제품 파인애플떡갈비피자를 증정한다. 놈스튜디오를 구독하고 피자알볼로편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편 티몬 오리지널 콘텐츠 ‘광고천재 씬드롬’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웹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KFC편은 지금까지 3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함께 판매한 KFC 인기메뉴세트는 준비한 2만5000개 상품이 모두 판매돼 약 2억2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