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다음 달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특별한 전시를 연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민호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마포구 YG 신사옥 앞 '더 세임' 카페 건물에서 콘셉트 전시 '리슨 투 피시즈'를 개최한다.
그의 솔로 정규 3집 앨범 '투 인피니티.'의 콘셉트를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복합 전시다. 신곡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그림과 음원 일부분을 앨범 발매 전에 미리 감상할 수 있다.
YG 측은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인 송민호뿐 아니라 작가 '오님'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독창적인 시선과 순수한 예술적 감성을 보다 가까이 느낄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