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GS)
GS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이두희(사진) GS칼텍스 최고안전책임자(CS(H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두희 GS칼텍스 사장은 1962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화학공학 학사를 취득한 후 1987년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이후 생산기획, 정유생산, 기술부문, 생산공장장 등을 역임한 뒤 2021년 생산본부장에 선임됐다. 올해 2021년 하반기부터 CS(HE)O/각자대표 겸 생산본부장으로서 전사 안전/환경 이슈에 대한 대응과 생산 업무를 총괄해왔다.
이번 사장 승진을 통해 더욱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고 CS(HE)O/각자 대표를 수행해 전사의 안전/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