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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업시간 제한 위반 이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복귀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동방신기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동방신기 채널을 통해 생방송 ‘디너 위드 카시오페아’(Dinner with Cassiopeia)를 펼친다.
이번 방송에서 동방신기는 활동 히스토리부터 게임, 미니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뷔 18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2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무허가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당시 영업제한 시간 오후 10시를 넘기고 자정까지 머무르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 사건 이후 유노윤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