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미약품)
한미약품 그룹은 17일 2022년 새해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한미약품이 박중현 전무 포함 12명이, 제이브이엠이 2명, 한미정밀화학이 2명, 온라인팜 2명 등 총 18명의 임원승진인사가 단행됐다.
한미약품 커뮤니케이션실 박중현 상무와 개발 담당 김나영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에도 연구센터에서 합성 신약을 담당하는 안영길 이사와 팔탄공단 생산을 맡은 김병후 이사, 바이오 플랜트 품질을 담당하는 김현철 이사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제이브이엠에서는 정연식 MP팀 이사대우가 이사로 승진했고, 박성진 재경기획팀장이 이사대우에 올랐다. 한미정밀화학에서는 김정성 생산전략 유닛 팀장과 박철현 연구소 CMO가 각각 이사대우로 승진했고, 온라인팜 약국 1본부를 맡고 있는 임선 지역장과 송기찬 약국 2본부 사업부장이 이사대우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