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0일 집행간부(상무)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에도 안정적인 조직관리 및 시장운영에 기여하고 자본시장 활력 회복을 주도한 시장전문가를 신임 집행간부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리더십과 역량이 검증된 집행간부를 연임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집행간부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정지헌
△시장감시본부 본부장보 이승범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찬수
◇연임 집행간부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송영훈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 김기경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채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