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깃을 스미는 바람이 유난히 차가웠던 2021년 2월 2일.
갤럭시 S21 리뷰를 담은 ‘보니보니’를 처음으로 업로드했습니다. 서툴고 부족했지만, 뿌듯했습니다.
정보는 물론 재미와 감동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달 동안 열심히 달렸습니다. 서른 아홉 편의 에피소드를 리플레이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합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말이죠.
그럼 보니보니 여러분. 새해 다시 만나요~!
*예고.
내년 첫 보니보니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만드는 에피입니다.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