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개 물림 사고. (출처=강형욱SNS)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개 물림 사고로 수술을 받았다.
5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단히 꿰맬 수 없다고 하셔서 수술을 했다”라며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강형욱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으로 개 물림 사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강형욱은 “간단히 놀다가 물렸다. 내 손이 공인 줄 알았단다”라며 “응급실 갔는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좀 질렀다”라고 알렸다.
뼈가 보일 정도로 물림 사고를 당한 강형욱은 결국 수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이번엔 개인 훈련을 하다가 물린 것”이라며 “위험하거나 사나운 녀석에게 다친 건 아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더 노력해서 안 물리는 훈련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형욱은 동물훈련사로 현재 KBS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