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13일까지 강릉 중앙시장의 ‘수제 어묵 고로케’ 팝업스토어를 업계 최초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수제 어묵 고로케’는 바삭한 어묵 속에 김치, 땡초 등이 가득 채워져 판매되는 강릉 중앙시장의 맛집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로케 5종(김치, 땡초, 치즈, 고구마, 단팥)이 각 2900원, 세트(5개)가 1만4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을 시작으로 인천터미널점(14~20일), 영등포점 (21~27일)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