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ETF신탁 신상품 HANARO Fn K-메타버스 MZ 가입행사에서 NH농협은행 윤해진 신탁부문 부행장(사진 왼쪽)과 NH-Amundi자산운용 고숭철 CIO(오른쪽)가 상품가입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영업부에서 NH–아문디(Amundi) 자산운용이 출시한 메타버스 신상품 'HANARO Fn K-메타버스MZ' 상장지수펀드(ETF) 가입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기업 중 메타버스 관련 IT, 통신서비스, 경기소비재 기업 30개에 분산투자하며, 이날 윤해진 농협은행 신탁부문 부행장과 고숭철 NH–Amundi 자산운용 CIO가 가입했다.
윤 부행장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은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를 필두로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농협은행은 미래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상품을 지속적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