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커뮤니케이션)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3일 연속 하락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25~26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의 부진, 국내 증시 상황 등 제반 여건이 여의치 않아 남은 기업공개(IPO) 일정 취소를 결정하고 금융감독원에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호가는 6만2000원(-9.49%)으로 약세를 보였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가 1만2250원(11.36%)으로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는 호가 2만7000원(-3.57%)으로 하락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500원(-0.66%)으로 전일 상승분을 반납했다.
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는 3만2500원(1.56%)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호가 2만500원(1.23%)으로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7만4500원(-1.32%)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이 2만250원(-1.22%)으로 하락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2만500원(-1.20%)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