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주요 TV 연중 최저가 수준…'피코크' 최대 40% 할인
이마트는 3~16일까지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맞이해 프리미엄 TV, 간편 먹거리 중심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행사 기간은 3~9일까지이다.
우선 이마트는 ‘삼성ㆍLG 프리미엄TV 페스타’를 열고 삼성 QLED TV(65ㆍ75ㆍ85인치), LG 올레드 TV(55ㆍ65ㆍ77인치) 등 주요 프리미엄 TV를 연중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삼성 QLED TV 85인치를 399만 원원(추가 혜택 별도)에, LG 올레드 TV 77인치를 499만 원(추가 혜택 별도)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에는 바이어가 선정한 인기 TV를 파격가에 판매하는 ‘TV 잡는 날’ 행사도 진행한다.
증정 행사 등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앱 회원을 대상으로 TV 구매 합산액이 200만ㆍ300만 원 이상일 때 2만ㆍ3만 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렉트로맨TV는 2만 원 증정한다.
경기를 즐기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과일, 간편식, 간식도 풍성하게 선보인다. 제철 딸기 10여 종을 행사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국산의 힘 산청장희딸기(750g)’를 2만3920원에 준비했다.
키친델리(즉석조리) 코너에서는 튀김, 구이, 초밥 등을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최대 20% 할인한다. 전통 족발과 바베큐 족발로 구성한 ‘반반족발(1kg, 1만9800원)’이 대표적이다.
20여종의 피코크 인기 간편식과 간식도 행사카드 결제 시 20~40% 할인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집에서 영화, 스포츠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하면서 TV를 비롯해 간식거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에 이마트가 집에서 올림픽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