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코로나19 확진 판정…'레베카' 공연 중단 "전체 출연진 건강 점검할 것"

입력 2022-02-0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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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옥주현 캐릭터 포스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성을 받았다.

3일 스포티비뉴스는 옥주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옥주현은 선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옥주현이 코로나 양성임에 따라 당장 그가 출연 중인 공연에도 차질이 생겼다. 뮤지컬 ‘레베카’는 6일까지 공연을 취소를 결정했으며 옥주현이 멘토로 출연 중인 MBC ‘방과 후 설램’ 역시 앞으로의 녹화 일정을 확인 중이다.

특히 옥주현과 함께 ‘레베카’에 출연 중인 민영기와 신영숙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공연을 쉬어간다. 손준호와 장은아가 이들을 대신해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안전한 공연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연을 잠시 중단하고 전체 출연 배우와 스태프의 건강 상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여 다시 공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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