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자가키트 코로나 양성 반응…‘전참시’ 서장훈 대체 투입

입력 2022-02-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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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비즈엔터)

방송인 전현무가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4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전현무가 자가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다”라며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현무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다.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세형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 양세형은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격리 해제됐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의 주축인 두 사람이 녹화에 불참하는 가운데 방송인 서장훈이 임시 MC로 투입되어 이들을 대신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전현무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MBC ‘나 혼자 산다’, MBN ‘국대는 국대다’, tvN ‘프리한19’, JTBC ‘톡파원 25시’ 등 6개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메인 진행자로 출연하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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