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폴리에틸렌(PE) 부문은 올해 584만5000톤(t) 증설 계획이 있으며 1분기 200만톤, 2분기 160만톤, 3분기에 170만톤을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폴리프로필렌(PP)도 623만 톤 증설 계획이 있으며 분기별로 1분기 180만 톤, 2분기 300만 톤 예상되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모노머는 시장 규모의 8%인 950만 톤을 증설하며 상반기에 400만 톤, 하반기에 550만 톤이 예정돼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ABS는 올해 340만 톤 증설하며 상반기에 유럽, 미주에서 각각 10만 톤, 나머지 320만 톤은 중국으로 예상하는데 중국은 3분기 이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