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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HQ)
개그우먼 홍윤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9일 “홍윤화가 어제 실시한 총 5번의 신속항원검사에서 4번 음성 판정 결과를 확인했지만, 마지막 검사에서 양성이 의심됐다. 이후 PCR 검사를 진행, 오늘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항상 녹화 전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녹화에 임했으며, 백신도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홍윤화의 남편인 개그맨 김민기는 음성 판정이 나온 상태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김민기 또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윤화는 2018년 김민기와 결혼했다. IHQ ‘맛있는 녀석들’ ‘자급자족 원정대’, SBS플러스 ‘비상한 가족’, tvN ‘코미디 빅리그’, 엠넷 ‘거치면 흥하리’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