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이율 인상으로 보험료 낮춰 고객 가입 문턱 낮춰
마이초이스NH종신보험은 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GA(법인보험대리점) 전용 상품이다. 우선 이번 개정을 통해 보험료 산출에서 기초가 되는 적용이율을 기존 2.0%에서 2.25%로 인상해 보험료를 낮춰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40세, 남자, 10년 납,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 일반가입형 기준 7.9% 보험료 인하)
또 보험료 납부 완료 시점에 이미 낸 보험료의 7%를 플러스 지원금으로 적립하여 사망보험금에 추가해 지급한다. 기존 상품의 플러스 지원금은 가입금액과 납부 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지만, 이번 상품 개정을 통해 7%로 고정했다. 이를 통해 단기납 가입 고객과 소액 가입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망보험금은 계약일로부터 1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3%씩 증가해 최대 90% 추가, 총 190%까지 늘어난다. 최근 불안정한 경제 상황으로 납부 기간이 짧은 것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5년 납도 신설했다. 추가납입특약을 이용해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00% 해당하는 금액 이내에서 최저 1만 원 이상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간편가입형을 통해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이 없음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을 받은 적이 없음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을 받은 적이 없음 등 위 3가지 질문에 통과하면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