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치킨(이하 BBQ)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단장으로 선임된 윤홍근(제너시스비비큐 그룹 회장) 선수단장이 베이징 현지에서 한국 선수들의 최상의 경기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썼다고 21일 밝혔다.
윤 단장은 국가대표 선수단장을 맡으면서 그간의 활발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도 선수들이 편안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직접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올림픽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고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윤 단장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는 평창 동계올림픽 때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인 최대 1억 원의 포상금을 약속했고,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 5000만 원, 3000만 원을 배정했다. 메달에 따라 대표팀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단에도 격려금을 전달한다.
쇼트트랙 편파 판정 당시에도 입을 열었다. 윤 단장은 지난 8일 긴급 기자회견을 주도해 올림픽 기간 동안 이례적으로 부당한 편파판정에 대해 강하게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현지 긴급기자단을 주도해 국제빙상연맹(ISU)에 항의하고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는 등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대회운영을 촉구했다.
윤단장은 출국 전에 본사에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국민과 자사브랜드를 아껴주신 모든 소비자에게도 ‘축제의 장’에 걸맞은 혜택을 줄 방안을 마련하도록 당부했다. BBQ는 집에서 선수들을 응원하는 국민을 위해 대회가 벌어지는 2주간 1만 5000마리의 치킨 쿠폰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