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사진제공=채널A)
배우 전소민이 건강상의 문제로 tvN ‘식스센스3’에서 하차한다.
22일 tvN 측은 “전소민이 다리 부상으로 인해 ‘식스센스3’에 불참한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달 개인 일정 중 발 골절 부상을 입고 수술을 진행했다. 당시 수술로 인해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으며 이는 ‘식스센스3’ 하차로 이어졌다.
tvN에 따르면 전소민의 발목 골절로 ‘식스센스3’ 촬영보다 먼저 예정된 드라마 촬영 일정이 연기되면서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이에 제작진과 소속사가 스케줄 조율에 나섰으나 최종 ‘식스센스3’ 하차가 결정됐다.
이에 대해 전소민의 소속사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역시 “발 골절상과 드라마 일정 조율로 인해 식스센스의 이번 시즌에는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다만 전소민의 ‘식스센스’ 완전 하차가 아닌 시즌3에서만 일시적으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식스센스’는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2020년 9월 시즌1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1일 시즌3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