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생산자동화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24~25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7600~9200원이다. 총 215만 주를 공모한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호가 7550원(1.34%)으로 회복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 1만8000원(-2.70%)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는 10만5000원(-2.3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8100원(-1.82%)으로 하락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호가 1만6750원(-1.47%)으로 떨어졌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6만4500원(1.18%)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상탐지 기술 AI 전문업체 모아데이타는 3만 원(-4.76%)으로 약세를 보였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6만5500원(2.34%)으로 올랐다.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 2만250원(1.25%)와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8만8000원(1.15%)으로 상승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는 2만8500원(-1.72%),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6만2000원(-0.80%)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10만2500원(-4.65%)으로 하락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2만 원(-1.23%)으로 조정을 받았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9만500원(-1.09%)으로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