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 명을 기록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4만4712명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9일 34만2438명이었다.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이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7만5천70명, 부산 2만2천441명, 인천 2만1천971명, 경남 1만8천76명, 경북 1만3천544명, 충남 1만2천900명, 대구 1만2천577명, 전북 1만838명, 전남 1만219명, 충북 9천882명, 울산 9천101명, 광주 8천710명, 대전 8천515명, 강원 8천323명, 제주 4천917명, 세종 2천528명 등이다.
지난 일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 추이는 △25만4321명 △24만3621명 △21만709명 △20만2714명 △34만2436명 △32만7543명 △28만2987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