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 이선빈, 이광수와 여전히 핑크빛…유재석 “광수가 잘해야”

입력 2022-03-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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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놀면뭐하니?' 캡처)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와 여전히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MBTI’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선빈, 이말년, 진예, 조난단, 이이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선빈의 등장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미주는 “근데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선빈 씨가 ‘술꾼 도시 여자들’로 엄청 핫하다. 많이 바쁘지 않냐”라고 물었고 하하 역시 “며칠 전에 링커 투혼을 할 정도로 바쁘다”라며 최근 이선빈의 인기에 공감했다.

이선빈은 “정말 감사하게도 바쁘게 일하고 있다”라며 대답했고 유재석은 “그러니까 광수가 잘해야 한다”라고 이선빈의 연인 이광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한 뒤 현재까지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광수와 친분이 있는 유재석이 이를 언급하며 여전히 핑크빛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이선빈은 최근 tvN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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