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출처=김나영SNS)
방송인 김나영의 내조가 눈길을 끈다.
1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월 20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 마이큐의 전시를 홍보했다.
해당 사진에는 ‘2022 화랑미술제’에 참여하는 마이큐의 작품이 담겼다. 김나영은 지난해 가수 겸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김나영이 SNS를 통해 마이큐를 언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나영은 의상 착용샷 등을 촬영할 때 마이큐 그림을 배경으로 촬영하는가 하면, 지난 2월에는 “작가님 그림 임시 보관 중”이라며 그림을 촬영해 올리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임시가 아니라 영구 보관해달라”, “이렇게 훈훈하고 배가 아플 수가”,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