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력상품] DB손해보험,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입력 2022-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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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출시한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해보험은 작년에 두 개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에 이어 올해도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통해 업계에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다. 2001년 손해보험 상품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제도가 도입된 이후 총 21회(장기보험 19회)를 획득했다.

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하며 편마비 환자 수는 2016년 12만5000명 대비 2020년 14만 명으로 약 14%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9년 61.7% 대비 2020년 57.5%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편마비 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 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 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 강화로 뇌졸중의 조기 치료가 가능하여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은 이 외에도 생애주기별로 보장범위를 차별화해 각 연령대에 적합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년기(20~30대)에는 질병 리스크 노출 전, 신규 41대 질병 진단비 담보를 통해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했다. 중년기(40~50대)는 질병 발병에 따른 치료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다빈치로봇암수술비’ 및 ‘가정간호치료비’담보를 신규 탑재했다. 노년기(60대 이상) 고객을 위해서는‘장기요양 재가/시설 급여 지원금’ 및 ‘재활치료비’ 등의 신규담보를 통해 간병 리스크를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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