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고객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새로운 가치와 미래 창조’라는 기업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진정으로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청취하고 불만족을 최소화 하기 위한 업계 유일의 공개형 ‘고객의 의견(VOC)’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가 만드는 서비스’ 라는 공개형 게시판을 운영해 고객이 제안하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H-월렛, 업계 최초의 사은품 적립 시스템 ‘주·머니’ 등 고객 편의 개선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내방송의 품질 관리와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에게도 정확한 안내를 하기 위한 TTS(Text-to-Speech)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중이고, 매장 방문 고객들이 편리하게 시설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에스컬레이터 주변 LED 조명형 안내 사인물을 통해 각종 편의시설에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매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을 통해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아동복지 프로그램 및 소외계층 지원, 봉사활동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청각장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아이들의 인공 달팽이관 수술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한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무이자로 지원해주고 있다. 업체별로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고 상환은 3개월에 걸쳐 납품대금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