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을 ‘피부건강 인식의 달(Skin Awareness Month)’로 정하고 갈더마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위스 갈더마가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이달 23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실시한다. 1부 오프라인 행사는 갈더마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세타필 모델인 배우 이세영과 피부과 의료진의 뷰티 토크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는 의료진 대상으로 주사질환과 피부 탄력 개선 방법에 대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4월 한달 동안 민감성 피부, 피부 노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민감성 피부에 대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민감성 피부는 전 세계 70% 이상 여성, 국내에서는 약 60%의 여성이 해당한다고 응답할 만큼 가장 큰 피부 고민 중 하나로 여겨진다.
회사 측은 “민감성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클리어 스카이 이니셔티브(Clear Skies Initiative)’ 프로젝트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타필 제품들을 피부 유해 화학 성분이 없는 새로운 포뮬러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선보인 세타필은 민감성 피부의 5가지 대표 징후인 건조, 과민, 거침, 당김, 약해진 피부 장벽 증상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김연희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갈더마코리아는 75년 동안 쌓아온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 건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