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원우. (출처=원우SNS)
그룹 세븐틴의 자체 제작 예능 ‘고잉 세븐틴’이 결방을 결정했다.
6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오후 9시에 공개 예정이었던 ‘GOING SEVENTEEN EP.44’는 결방된다”라고 알렸다.
이는 앞서 알려진 멤버 원우의 모친상을 애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원우의 어머니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으며,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잉 세븐틴’ 결방을 알린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공개되는 세븐틴의 자체 제작 예능으로 2017년 6월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