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ㆍ방 탈출 게임 콘셉트 접목한 체험공간…24일까지 운영
▲박세리 감독이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방탈출 게임을 경험하는 ‘ThinQ 방탈출 카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박세리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이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 방 탈출 게임을 경험하는 ‘ThinQ 방 탈출 카페’를 찾았다. ‘ThinQ 방 탈출 카페’는 LG전자가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 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박 감독은 부엌, 거실, 서재, 세탁실 등 4개 테마로 조성된 각각의 공간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방 탈출 게임을 즐겼다. LG 씽큐 앱으로 가전을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한 숨겨진 단서도 획득했다.
세탁실 테마공간에서는 코드제로 R9 로봇청소기를 LG 씽큐 앱으로 원격 조종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찾았다. R9 로봇청소기는 ‘홈뷰 기능’이 있어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집안 곳곳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ThinQ 방 탈출 카페’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FㆍUㆍN 경험’을 선사한다. LG전자가 추구하는 FㆍUㆍN 경험은 ‘최고의(First), 유일한(Unique), 새로운(New)’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