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호가 9750원(4.84%)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2만500원(2.50%)으로 상승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9만7500원(-1.02%)으로 전 거래일 상승분을 반납했고,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이 1만2100원(-0.25%)으로 5주 최저가였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6만500원(-1.63%)으로 하락했다.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이 8만8000원(-1.12%)으로 떨어졌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1250원(3.17%)으로 52주 최고가였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9350원(-0.53%)으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