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부영'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부영그룹은 남양주 진접읍 일대 '사랑으로 부영' 95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분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 가구를 분양하는 것이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지하 1층~지상 15층, 22개 동, 1080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형 단일 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분양 가격은 4억3200만~4억9550만 원으로 책정됐다.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2일 2순위 청약, 28일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지난달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선 개통으로 진접역에서 서울역까지 52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친환경적인 주변 환경도 장점이다. △철마산 △왕숙천 등 녹지가 가까이 있고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밤섬유원지 등도 가깝다.
계약은 경기 남양주시 경춘로 일대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