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입주
▲‘원에디션 강남’ 투시도. (자료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15일 ‘원에디션 강남’이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이 완판된 데 이어 최근 도시형생활주택까지 모두 분양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원에디션 강남’은 지하 5층~지상 20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6~49㎡형 229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43~82㎡ 25실·근린생활시설·스포츠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내 다른 고급 주거시설과 차별화된 규모로 조성되는 데다 뛰어난 상품성, 입지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선호도가 높은 요소를 두루 갖춘 것이 분양 흥행으로 이어졌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강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전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