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쇼플레이)
가수 정동원이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정동원의 ‘2nd 정동원棟동 이야기話화 전국투어 콘서트(2nd JEONG DONG WON’S TALK CONCERT)’가 다음달부터 개최된다.
소속사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7일과 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4대 도시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서울 콘서트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6시 팬카페 선예매와 4월 22일 오후 6시 일반예매를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부산과 광주 콘서트도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정동원의 4월 발매 예정인 신곡 무대부터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동원의 새 미니앨범 ‘손편지’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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