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프로젝트 가계약 체결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 투시도 (자료제공=두산건설)
광동제약 과천 신사옥은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총면적 2만3376㎡,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549억 원으로, 공사 기간은 26개월이다.
이에 앞서 두산건설은 세 건의 수주고를 올렸다.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삼신 6차 재개발 사업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제물포시장 재개발, 인천 동구 송림동 서림구역 재개발 사업 등 3건에 대한 2385억 원 규모 가계약을 체결했다.
안양삼신6차 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인천제물포시장 재개발 사업을 통해서는 지하 3층~지상 27층 2개 동, 282가구의 주상복합을 신축할 예정이다.
서림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8개 동, 38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