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유기농 펫 사료 전문기업 오에스피는 지난 2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고, 풍력발전 에너지 전문업체 대명에너지가 27, 28일 이틀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인공지능 영상진단 전문기업 루닛은 호가 8만2750원(-0.90%)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6만2250원(0.40%)으로 회복했고,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9만3000원(-2.11%)으로 5주 최저가였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이 3만5000원(-17.65%)으로 사상 최저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한국코러스와 펩타이드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500원(-5.66%), 6250원(-3.85%)으로 52주 최저가였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가 9만4500원(1.07%)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호가 8900원(-2.73%)으로 올랐고,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가 9만2500원(-0.54%)으로 밀려났다.